작년에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여름 다 지나가서 구매 안했는데요~
올해는 살인더위라 시원한 바지가 필요해 구매했어요.
긴바지인데도 옷감이 되게 얇아서 웬만한 반바지보다 더 시원하게 느껴지구요...
허리밴드도 부드러워서 만삭 임신부도 77,88입는 통통족도 편하게 입을 수 있겠어요.
살짝 몸빼바지같이 보여서 상의를 신경써서 입어야하지만 매년 손이 잘 갈 것 같은 바지예요.
다만, 저는 오른쪽 아랫단에 단추꿰는 곳의 박음질 일부분이 뜯어져 있어서 제가 손바느질로 꿰맸어요.
이 부분 검수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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